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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elf-hosted 클라우드 후보 일곱 개 비교

paul 2026.01.20 307words (1m)

NAS에 있는 파일을 밖에서도 쓰려고 self-hosted 클라우드를 찾았다. 후보를 놓고 다섯 가지로 점수를 매겼다. 점수는 5점 만점이고 내 기준의 상대 평가다.

가벼움 사용자/커뮤니티 개발 활성도 안정성 가격 저장 방식
Nextcloud 1 5 5 3 무료 + 유료 Normal
Seafile 4 3 4 4 무료 + 유료 Database
ownCloud Infinite Scale 4 4 2 4 무료 + 유료 Database
FileCloud Community 3 3 4 4 무료 + 유료 Normal
Filerun 4 1 1 3 1회 구매 Normal
Syncthing 5 3 4 4 무료 Normal
Opencloud 4 3 4 4 무료 Normal

저장 방식이 갈림길이었다

가장 크게 본 항목이다.

Normal은 파일을 파일 시스템에 그대로 둔다. NAS에서 그 폴더를 열면 파일이 그냥 보인다.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를 걷어내도 데이터는 남아 있다.

Database는 파일을 쪼개서 자체 저장소에 넣는다. 중복 제거나 버전 관리에 유리하지만, 그 소프트웨어 없이는 데이터를 읽을 수 없다. 이미 TrueNAS의 dataset을 여러 서비스가 같이 쓰고 있는데 여기에 Database 방식이 끼면 그 폴더는 그 클라우드 전용이 된다.

이 기준에서 Seafile과 ownCloud Infinite Scale이 먼저 빠졌다.

Nextcloud

커뮤니티와 개발 활성도는 압도적이다. 자료를 찾기 가장 쉽다. 그런데 가벼움이 1점이다. 기능이 워낙 많아서 무겁고, 그만큼 업데이트할 때 깨질 여지도 많다고 봤다. 안정성 3점이 그 이야기다.

Syncthing

가장 가볍다. 다만 성격이 다르다. 기기 간 동기화 도구지 웹에서 파일을 다루는 클라우드가 아니다. 용도가 겹치지 않아서 후보에서는 빠졌다.

Opencloud

ownCloud Infinite Scale에서 갈라져 나온 것인데 파일을 그대로 저장한다. 가벼움 4점, 개발 활성도 4점, 안정성 4점으로 어느 한 쪽이 크게 처지지 않는다. 완전 무료라는 것도 컸다.

커뮤니티가 작다는 게 약점이다. 막혔을 때 검색으로 답이 잘 안 나온다.